첫날 아무 생각 없이 세계 지도 퍼즐을 몽땅 헐었다가 고생한 생각만 하면...

엄마가 한 30분 가량을 낑낑대며 맞췄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대륙별로 나누어서 퍼즐을 분해하고 맞춰 보기로 했어요.

첫번째로 선택된 대륙은 우리 나라가 속해 있는 아시아!!

 

우선 제가 아시아 퍼즐을 분해해서 태평양 한가운데 모아놓습니다.

그리고 은서가 나라를 하나하나 찾아서 맞추는 것이지요.

방법은 은서가 나라 이름을 읽고 똑 같은 이름이 써있는 곳에 맞추기, 그리고 퍼즐 모양을 보고 같은 모양의 퍼즐에 맞추기...

은서가 아시아 대륙 퍼즐을 맞추는 보니 위 두가지 방법을 반반 이용하네요.

그럼 은서가 아시아 대륙의 퍼즐 맞추는 모습을 공개할 께요.

아시아만 해서인가...몇 분 안걸려 완성하네요.

아시아를 완성한 다음 우리 나라와 그 주변국가 일본과 중국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잠깐 나누었지요.

그리고 하단부에 있는 아시아 국가의 국기를 보았답니다.

 

국기의 모습을 살펴본 후 표현하기 쉬운 나라의 국기를 가베로 만들어 보았아요.
일본, 중국, 방글라데시 그리고 인도의 국기를 만들어보았답니다.

인도는 가운데 하늘색에 흰무늬가 있는 동그라미여야 하는데 그리고 중국은 큰 별 주위에 작은 별인데 사실 가베로 디테일한 부분까지 표현은 어려워 간단화해서 만들었어요. 

그리고 우리나라 태극기...만들기

A3 종이 위에 표현해 보았어요.

7가베로 태극문양 만들기고 8가베로 건곤감리 표현하였어요.

태극기를 만들면서 오늘 아시아 여행은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마무리는 벽에 걸어둔 세계 지도 퍼즐 앞에서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