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계획에 없었고, 사실 생각지도 않았던 세계지도퍼즐이네요^^ 아직 너무 일러.....생각하고 클릭만하고 넘어가고 넘어가다가 결국 질렀어요 ㅎㅎ 울아들 지금 29개월이고 3살이에요. 이르다고 생각하는데 맞을수도 있을꺼같은데.....평소 퍼즐을 5세용까지 곧잘 하던걸 생각하니 넘길수가 없더라고요

이젠 택배오면 다 자기꺼인양 혼자 잘도 뜯습니다

치수로만 알던 크기보다 더 큰 듯 느껴지고요~ 액자처럼 걸어놓아도 너무 멋질꺼 같아요 프린트도 예술!! 아직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단계별로 사용하도록 밑그림이 있는게 참 좋으네요

우선 첫 날 아프리카쪽만 해보았어요 너무 큰 걸 주면 아이가 겁먹을까봐 오늘은 여기해볼까??하고 같이 뜯었네요 역시...앉아서 잘 합니다 ㅎㅎ

아직 개월수도 어린편이고...각 대륙별로 차근차근 해 줄 생각이에요

내년에 4살 막바지엔 혼자 다 맞췄음...하는 엄마의 바람이에요^^

혹시나 잃어버릴경우 그 부분만 AS로 보내주신다는말에 더 오랫동안 잘 쓸 수 있을꺼같아 좋아요 ㅎ그리고 비닐팩 정말 넘 좋네요^^센스있으십니다!!

마지막사진  완성전 두 조각쥐고 웃어달랬더니 완전 억지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