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이후 부쩍  국기와 다른 나라이름에 관심을 보이는 주환군을 위해 준비한 지도퍼즐~

원래 퍼즐이나 블럭을 좋아라 하는 아이지만 세계지도퍼즐은 좀 어렵지 않을까 싶어  살짝 주저하다 구입했죠. 

그러나 생각보다 조각의 크기도 크고 재질도 질긴 스펀지 재질이라 쏘~옥쏙 끼우는 느낌이 좋은지 종이로 압축한 퍼즐보다 더  재미있어하구 좋아하더군요. ^^ 

처음부터 한번에 모두 맞추려면  밑그림이 있다고 하더라도 좀 부담 스러울듯 하여

  6대주 중에 한대주씩 만 떼어 맞추어 나가다가 어느정도 익숙해 졌을즘  두세주로 늘려 맞추기를 하니 금세 맞추네요. 

아직 퍼즐 모두를 떼어 맞추진 못하지만 진지하게 맞추어 나가는 모습을 보니 매우 흐믓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