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지구본과 이야기로만 나누던 여러 나라들을
시원스럽게 커다란 지도로 접하게 되었답니다.
바로 와이드맵 세계지도퍼즐 이랍니다.
6살된 아들과 4살 딸에게 너무 어려운건 아닐까 많이
고민하다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흥미진진해하며 몰입하는 모습에
뿌듯한 마음까지 드는군요.
둘이서 재밌게 퍼즐하는 모습이 대견해 함 찍어올려봅니다.
아직은 엄마 아빠의 도움이 살짝 필요해요.
자 보세요. 퍼즐크기도 크고 작게 다양하구요.
밑에 나라별 만국기도 있어 더욱 폭넓게 세계를 둘러볼 수 있답니다.
만국기 또한 퍼즐로 되어있어요.
우리 아이가 늘 궁금해하던 나라별 시간도 표시되어 있구요.
이렇게 밑에 백지도가 있어 아이들도 충분히 활용가능하답니다.
참고로 크기는 (가로 98.5 x 세로 66.5)랍니다.
처음부터 피스를 다 띄어내지 마시고 부분씩 대륙별 나라별로 뜯어내어
조금씩 맞춰나가면 어린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퍼즐을 접할 수 있어요.
튼튼한 스티로폼으로 되어있어 손에 잡히는 느낌도 좋고 벽에 세워놓아도
떨어지지 않아 좋군요.
퍼즐을 하나하나 맞추며 이야기 나누다보면 어느새 세계가 한눈에 쏘옥!
참 여행갔던 나라도 지도에서 찾아보면서 너무 좋아라했지요.
이웃나라도 이야기하며 늦은밤 세계여행을 떠나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