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권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대서양이 둘로 나누어져 있어서

아메리카와 유럽을 한눈에 보기 어렵습니다.

유럽 및 서구에서 사용합니다.

태평양이 둘로 쪼개어져 있어

아시아, 아메리카를 한눈에 볼 수 없습니다.

아메리카 2개를 양 끝에 배치하여 태평양 중심 지도와 대서양 중심 지도의 단점을 보완한 창의적인 세계지도입니다. 대서양권 · 태평양권의 지리적 관계를 모두 잘 읽을 수 있습니다.

대서양 주변 나라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아메리카와 유럽의 지리적 관계를 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태평양 주변 나라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아시아와 아메리카의 지리적 관계를 보다 더 쉽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구겨지거나 찢어지지 않습니다.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여 안전합니다.

보드 마커나 네임펜으로 쓰고 지울 수 있습니다. 네임펜은 연필 지우개로 지우세요. 여행할 곳, 여행한 곳 등 멋진 추억을 기록하세요.

세계 시각을 알 수 있습니다. 1시간은 경도 몇도일까요? 지구 1바퀴는 360도입니다. 360도 ÷ 24시간 = 15도 → 1시간은 경도 15도입니다.

북극해와 남극을 볼 수 있습니다.

북극해(Arctic Ocean)는 북극점을 중심으로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로 둘러싸인 바다로, 북빙양(北氷洋)이라고도 합니다. 5대 해양 중 가장 작고 얕은 바다입니다.

남극(the Antarctic)이란 남극대륙(Antarctica)과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남극해(the Southern Ocean)를 말합니다.

학교 판매 1위, 2023년 학교 구매 6800건 이상으로 선생님들이 많이많이 좋아하는 지도입니다. 2028학년도부터 문과 이과 모두 통합사회 수능을 보아야 합니다. 학생들이 지리적 관계를 잘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 퀴즈 백지도로 지도를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 빈칸을 채우면서 알았던, 또는 알지 못했던 국가들을 새롭게 알아갈 수 있습니다.

♥ 세계 구역별(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남부아시아 중앙아시아 서남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백지도는 각각 A4 복사용지에 인쇄되어 있습니다.

♥ 지형도는 산, 강, 호수, 바다, 평야 등의 자연환경과 땅의 모양이나 높낮이를 나타내는 지도입니다. 어떤 지역의 지리적인 특성을 파악하고자 한다면 지형도를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형도를 보기 위해서는 일정한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므로 초보자라면 먼저 간단한 지형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와이드맵 상품 2개 이상 구매하신 고객님께 1장 드립니다.

우리가 이제까지 당연한 것으로 여겨왔던, 태평양이 가운데 있는 지도는 언제 만들어진 것일까? 16세기 말 중국에 포교하러 온 마테오 리치Matteo Ricci의 작품이다. 그가 중국의 황제와 귀족들에게 선물하려고 본국에서 가져온 지도에는 중국이 가장자리로 밀려나 있었다. 세계의 중심이라고 여기는 중화中華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일이었다. 당연히 중국 사람들을 화나게 했다. 마테오 리치는 재빨리 동경 170도 부근을 중심으로 하는 지도를 만들었다. 또한 중국이 더 크게 보이도록 확대해 중국인들을 안심시켰다. 그 후로 아시아에서는 태평양이 가운데 있는 지도를 사용하게 된다. 

출처 : 김정운 선생님의 [에디톨로지 창조는 편집이다 / 21세기북스]

♥ 태평양 중심 지도는 아메리카와 유럽의 지리적 관계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콜롬버스의 신대륙 발견 항로도 상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유럽이나 아메리카에서 쓰는 세계지도이다. 유럽과 아메리카를 '서구', 지중해 동쪽 부근을 '중동', 우리나라를 '극동'이라고 부르는 이유를 알 수 있는 지도이다.

♥ 대서양 중심 지도는 태평양의 크기나 태평양 주변국을 한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탈리아 탐험가 콜럼버스는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을 즐겨 읽으며, 인도로 가는 뱃길을 찾는 것을 자신의 꿈으로 정했다. “나는 인도로 가는 빠른 길을 찾아낼 거야. 황금이 모래보다 흔하다는 그곳, 반드시 찾아내리라!”

그는 인도로 가는 뱃길을 찾기 위해 어렵게 에스파냐 이사벨라 여왕의 지원을 받아 1492년 100여 명의 선원과 함께 산타마리아호를 타고 스페인에서 출항하였다.

몇 달 후 콜럼버스는 한 섬에 도착하는데, 그곳을 인도라고 생각했고 신성한 구세주라는 뜻의 ‘산살바도르’라고 이름을 붙였다. 그리고 원주민의 도움으로 쿠바와 히스파니올라 섬까지 발견하기에 이른다. 그는 이후로도 몇 차례 항해를 더 했고, 아메리카 대륙은 유럽 사람들의 활동 무대가 되었다. 물론 그는 죽기 전까지 자신이 발을 디딘 그곳을 인도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