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아이들은 퍼즐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이 방식을 이용하여 아이들의 수업에 활용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아이들은 놀면서 배우니깐 지루해 하거나 싫증내지 않고... 효과도 만점이고...
그러다가 알게 된 와이드맵 새계지도퍼즐...
생각보다 가격이 높아 고민하다가 기회비용 대비 효과에 초첨을 맞추어 구입하게 되었네요
기존에 세계지도, 한국지도, 만국기 퍼즐이 있긴 한데... 이 퍼즐은 일반 판 퍼즐과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지도 퍼즐을 소개해 보니..
혹시 관심 있는 분은 정보 얻기 바래요...^^
일단 우리집에 도착!!
클 것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벽에 붙이는 일반 세계지도 대형 판 형태로 왔네요
아이들 퍼즐 교구 소중하게 다루어서 포장하시고 겉에 <취급 주의 !> 스티커까지 붙여 주셨네요
작은 정성과 세심함이 보입니다. 안에도 퍼즐판이 한쪽으로 기울여지거나 찌그러지지 않도록 4부분에 고정이 되어 있어요
그리고 우리집 남매 왼쪽아이 7살 남아, 가운데 5살 여아, 오른쪽은 아들의 친구 7살 여아입니다
기존 집에 있던 세계지도 판 퍼즐과 달라선지...
다른 또 다른 모습에 어떤 퍼즐인가 관찰하면서 각 나라의 위치와 이름을 살펴보고...
각자 위치를 정하고 퍼즐을 살피면서 분리하고... 다시 그 나라 위치와 이름을 살피면서 맞추어 봅니다.
아래에 세계지도 밑판이 있어서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7살 아들은 밑판 없이도 가능하지만 딸 아이가 5살인 관계로 아직은 밑판을 빼지 못하고 있답니다.
또 다른 방식으로 퍼즐 조각을 판으로부터 분리해서 직소퍼즐처럼 판없이 바닥에 놓고 맞추어 봅니다
적당히 나라의 위치에 맞게 배열도 하고 대륙별로 분리해서 맞추어 보기도 하고..
각 나라의 크기나 생김새의 차이도 비교해 봅니다.
또 다른 방식으로 퍼즐 조각을 판으로부터 분리해서 직소퍼즐처럼 판없이 바닥에 놓고 맞추어 봅니다
적당히 나라의 위치에 맞게 배열도 하고 대륙별로 분리해서 맞추어 보기도 하고..
각 나라의 크기나 생김새의 차이도 비교해 봅니다.
작은 아이의 경우 기존의 작은 판퍼즐은 잘 못했는데...
이 퍼즐의 경우 크고 나라별로 구별이 되어 있을 뿐 아니라, 밑바탕에 세계지도가 있어선지 친숙하게 퍼즐 놀이를 하네요
이제 익숙해선지 큰 아이 경우는 퍼즐 맞추기뿐 아니라
큰 아이의 경우 밑바탕 없이도 잘 하는데...
세계 여러나라와 관련된 책을 가져와서 비교해 가면서 보기도 하고 따로 국기와 나라, 위치등을 확인해 보기도 한답니다.
갖아 큰 장점이 나라별로 퍼즐 조각이 구성되어 있어서 각 나라의 이름과 위치등을 많이 알고 있네요
저보다 더 많이 안다는 사실,,,-.-
그냥 놀이로... 자신이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다가가니... 아이들이 친숙하게 세계와 가까이 가는 것 같습니다.
자도위에에 보드마카로 그리기도 가능하다 하니... 후에 자신이 그림을 그려가면서 필요 내요을 적거나 설명을 하면 더 효과적일 것 같네여...
퍼즐은 조각 분실이 제일 신경쓰이는데... 조각 분실시 as도 되니 더 맘에 들어요. 오랫동안 활용가능할 거 같아요
이상 동생과 함께... 친구와 함꼐 떠나가 보는 세계여행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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